우리 몸 안에는 여러 기관들이 존재한다.

이 기관들은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들이며 

이것들을 통해서 우리는 보고 느끼고 경험 하는 모든 것들을 몸 속 깊숙이 기록한다. 

만약에 무언가가 우리에게 적합한 요소라면 

우리 스스로가 이것을 우리 몸 안에 받아들여 변화한다. 

이 활동은 굉장히 창의적이며 놀라울 정도로 진보적인 모습을 보이며 

우리를 살아 숨쉬게 하는 활동이라 느껴진다.

사람에게 죽음이란, 몸 속의 기관들이 활동을 멈추는 것, 

즉 생물의 생명이 없어지는 현상을 뜻한다.

그렇다면 작가에게 죽음이란 생명이나 다름없는 창의적인 생각이나 

예술적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나의 작업은 이미 우리 안에 존재하는 창의적인 활동을 

어떻게 구체화 시킬 것 인가에 관한 것이다. 

작업은 혈액을 심장과 인체 각 장기 및 조직 사이를 순환시키며 

온몸으로 운반하는 혈관의 모습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이 혈관의 모습처럼 작업에서 보여지는 선들의 형태는 사방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주로 입체적인 선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고 금속을 주로 하여

 장신구의 용도로 만들어져 우리 몸에 직접적으로 접촉해 있다.


We have a great variety of organs in our body.
It has control over us by determining how we see,
 feel and experience life.
We are absorbed and transformed by the elements 
that are appropriate to our body.
All of these activities in our body show us
 how marvelous and progressive these organs are.
When humans’ organs stop working, we call it death.
This can mean disappearing for living things' life.
When this theory is applied to artists, 
losing creativity and artistic activies can be artists’ death.
My works are based on how I visualize all these creative activities in the body,
which exists inside us but we hardly pay attention to.
The motive behind my work is the blood vessels, 
which are the part of the circulatory system
that transports blood throughout the body.
The shapes of all my works are made up of three-dimensional lines and
metal is the primary material I use, 
which is formed with other different materials.
Creativity can make artists alive to live their very own way. 
They need to be inspired all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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